광주신세계, 가을 정기 세일 막바지 ‘총력전’

최대 70% 판매 등 행사 다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가을 정기 세일 막바지에 돌입하면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1년의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을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가을, 겨울에서부터 여름까지 의류 및 신발 등 다수의 상품들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물량은 무려 10억 원 이상으로 올해 최대 행사이다.

대표 가격대로는 구스다운점퍼 17만4000원, 남·여 재킷 7만5000원, 신발 7만2000원,티셔츠 6만4800원, 바지 8만1000원 외 상품들을 판매한다.

그리고 오늘 3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삼성카드로 패션 장르에서 당일 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3·5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신세계제휴카드로 구매시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전개한다.

층별 행사장에서도 세일기간 동안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브랜드 행사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삼성 및 LG 가전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우수고객 특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생활전문관에서 리빙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내달 30일까지 생활장르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구매 후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오는 12월 한달 간 300·500·1000·1500·3000만 누적 금액별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패션, 식품, 잡화 등 300여 개 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전개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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