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멤버 미나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14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촉촉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미나는 지난 7월 건강 문제로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이번 앨범에 합류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8집 앨범 'Feel Special'을 발매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