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써보면 달라요' 삼성 체험존 130곳 개장

전국 명소에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S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트리플 카메라 체험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부산 서면 등 전국 명소 130여곳에 '갤럭시노트10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

소비자는 이곳에서 제스처로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하는 S펜, 전문가급 동영상 촬영을 돕는 트리플 카메라,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10은 초기 예약판매에서 전작 대비 20%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흥행하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틀간 계약된 예약 물량이 갤럭시노트9 대비 20% 늘어났다. 화면 크기가 큰 갤럭시노트10+와 갤럭시노트10의 선택 비중은 8대2였다. 선호 색상 1위는 '블루'였다. 예약자의 성별 비중은 남성 60%, 여성 40%다. 연령별로는 30·40대(56%), 50·60대(34%), 10·20대(10%) 순이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4차산업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