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린이급식지원센터, 편식 예방 인형극 공연 ‘호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는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교수)가 최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500여 명을 초청해 인형극 ‘건강 미녀와 편식 야수의 식습관 고치기 대작전’을 공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센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균형 영양 위생과 편식 예방, 식사 예절의 중요성을 알렸다.

인형극 외에 페이스 타투 페인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부스, 어린이 교육 시연, SNS 이벤트,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볼거리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노희경 센터장은 “영양과 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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