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기자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공식 서포터즈인 ‘쥬스터스19’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대하는 ‘쥬스터스19’는 쥬씨 창사 이래 최초로 모집하여 운영하는 공식 서포터즈이다. 쥬씨는 2019년도에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리부트(Re:Boot)라는 마케팅 전략을 세웠으며, 행사는 하위 전략실행안중 하나인 ‘진짜 팬을 만든다’는 목적하에 기획됐다.
발대식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쥬씨 본사에서 브랜딩과 메뉴 등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쥬씨의 생과일들을 활용해 이번 여름철 신메뉴인 ‘수박쏙믹스’를 직접 만들어 보고, 직접 쥬씨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등을 기획하며 브랜드에 더욱더 깊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활기를 더했다.
이번 10명의 ‘쥬스터스19’ 멤버들은 이후 약 2개월간 쥬씨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다양한 쥬씨의 마케팅 실무까지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주스터스19’를 성공적으로 수료할 경우 쥬씨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성중헌 쥬씨 마케팅부 부장은 “쥬씨를 열정적으로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스터스19 발대를 통해 고객 여러분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겠다”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