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장성군의회가 1일 개원 1주년을 기념해 기념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순백의 백설기로 초심을 다지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차상현 의장을 비롯한 장성군 의원들은 이날 의장실에서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백설기 떡 케이크를 커팅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 갈 것을 다짐했다.

의회 관계자는 “기념 케이크로 백설기를 준비한 것은 제8대 의회를 깨끗한 마음으로 의정을 이끌겠다는 의원들의 바람이 담겨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차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장성군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