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연합봉사단 등 관계자들이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더위 건강 보호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무더위 건강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중기나눔재단 연합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쳤다.
재단 이사인 오정연 아나운서도 참가했다. 노인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 키트를 제작하고 배송, 냉방용품 청소 등을 실시했다.
오정연 재단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