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대전 유성점 신규 개장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시몬스는 시몬스 침대 대전 유성점을 새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몬스 유성점은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있다. 시몬스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쉽고 대전의 중심 상권을 아우르는 상대동, 용계동 등 인근 거주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사'의 퍼니처, 베딩 등이 전시됐다.

시몬스 침대 고유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니컬 존(Technical Zone)'도 배치됐다. 테크니컬 존에서는 탄력, 지지력, 형태가 서로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조합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시몬스는 개장을 기념해 이곳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또는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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