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신주발행무효 피소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제일제강은 주식회사 케이원피플로부터 신주발행무효 소송이 제기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올해 3월4일 액면금 500원의 보통주식 346만208주의 신주발행을 무효로 해 달라는 내용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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