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온라인몰서 맥·바비브라운 만난다…'프리미엄관' 론칭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에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관'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관에서는 맥부터 에스티 로더, 바비 브라운, 크리니크, 아베다, 랩시리즈, 달팡, 오리진스 총 8개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500여 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와 색조뿐만 아니라 헤어, 남성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도입했다. 올 연말까지 프리미엄관 입점 상품 수를 2000여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미엄관에서는 인기 상품 및 상품기획자 추천 상품, 시즌 화보 등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해외 화장품 브랜드의 트렌드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브랜드별 페이지를 통해 소비자가 한눈에 쉽게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온라인몰 프리미엄관 오픈을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프리미엄관 제품 구매 시 최대 10% 할인하며, 브랜드마다 사은품 선착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