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폴포츠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한국 감성 풍부해 좋아'

'아침마당' 성악가 폴포츠 / 사진=KBS 1TV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아침마당'에 재출연한 성악가 폴포츠가 무명가수들을 격려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코너에서는 폴포츠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폴포츠는 무대에 출연한 무명가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폴포츠는 수 차례 투병 생활을 거친 도전자에 대해 "음악을 향한 열정이 본인을 도운 것 같다"고 평했다. 또한 가수 문지현 씨에 대해서는 "한국을 좋아하는 점 중 하나는 감성이 풍부하다는 건데, 그 감성을 문지현 씨 무대에서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폴포츠는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19일 서울, 20일 부산 공연을 한다. 3주 동안 전국 투어를 하려고 한국에 왔다"고 방송 재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폴포츠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시 갓 탤런트'를 통해 데뷔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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