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김해숙 주연 '크게 될 놈' 내달 18일 개봉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손호준과 김해숙이 주연한 영화 '크게 될 놈'이 내달 18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오원이 25일 전했다. 헛된 기대만 품고 살다가 사형수가 된 아들과 그를 살라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글을 배우는 까막눈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손호준과 김해숙이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춘다. 남보라, 박원상, 백봉기 등도 출연한다. 메가폰은 '도마뱀(2006년)'을 만든 강지은 감독이 잡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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