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0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국보는 운영자금 약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나스 1호 투자조합과 제이에스 2호 사모펀드 합자회사가 39만1358주씩 총 78만여주의 신주를 주당 1만2776원에 배정받는다.

국보는 또한 운영자금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총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비분리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발행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