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 류병훈 전 대표 횡령 혐의로 고소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EMW는 류병훈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횡령 규모는 약 1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9월18일 공시한 횡령·배임 발생 60억원과는 다른 건이다. EMW는 고소장 제출 뒤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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