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링크, 전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기소설에 하한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포스링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후 1시54분 포스링크는 전 거래일보다 29.89% 내린 1525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장 초반부터 가격 제한폭까지 추락하면서 하한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에 퍼진 전 경영진의 횡령, 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이날 포스링크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포스링크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실 여부 등에 대해 답해야 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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