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대상 앞두고 만감 교차 “희극인 시험 8번 실패…긴 터널 같던 시절”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방송인 이영자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MBC 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러 가는 이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대상 후보로 지명되자 힘겨웠던 과거 시절을 떠올렸다.이영자는 “사실 제가 희극인 시험을 KBS에서 4번, MBC에서 4번 해서 총 8번이나 실패했다”면서 “그때는 눈물을 흘리며 돌아갔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녀는 “긴 터널 같던 시절이 지나 연예 대상에 참가하게 됐다”며 “새삼스럽다”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난해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영자는 박나래 등 쟁쟁한 대상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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