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기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 통계를 토대로 국민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유 이사장은 검증된 프로 방송인이다. JTBC '썰전', tvN '알쓸신잡' 등 인기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해 특유의 지식과 입담을 과시했다. 정치인 시절에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인물이지만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왔다. 해박한 지식과 분명한 메시지, 현안을 꿰뚫는 논리력 등은 유 이사장의 장점이다. 유 이사장이 대선에 뛰어든다면 구도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실제로 유 이사장은 3일 발표된 중앙일보의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2위에 오를 정도로 만만찮은 파괴력을 증명했다. 유 이사장을 대선 여론조사 대상으로 넣느냐 마느냐에 따라 선두권 순위가 바뀔 정도다.범야권 쪽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인 '홍카콜라'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면 범여권 쪽에서는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단연 관심사다. 홍 전 대표 유튜브 정치의 종착역은 결국 차기 대선이다. 대선을 앞두고 대중에게 메시지 전파를 극대화하고자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마찬가지로 유 이사장의 행보 역시 정치적인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본인이 대선에 출마하건 그렇지 않건 현실 정치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다만 노무현재단 이사장 신분으로 유튜브(팟캐스트)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정치 현안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썰전이나 알쓸신잡에서 주요 현안에 자유로운 견해를 밝혔던 때와 비교하면 신분상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04120958014157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