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두운 터널의 끝을 향해

1945년 '38선'으로 남과 북을 가른지 올해로 만 73년이다.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이제 평화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 그 시발점은 남과 북의 철길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일 것이다. 남과 북의 철길 연결은 분단을 극복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새로운 미래를 열게 될 것이다. 동북아와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실어 나를 것이다. 휴전선에 막혀있던 한반도의 경제 영토를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하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착실하게 준비해 결실을 거두기 바란다. 긴 어둠의 터널 끝에 희망이 빛이 보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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