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차이홍 내신중국어'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차이홍 내신중국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교재는 중국어 9종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15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했으며 총 4권으로 구성됐다.교과서 기반의 회화, 최신 경향의 문항들이 수록돼 있다. 교재 내 예문 음원을 바로 듣고 학습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학습 대상은 중국어 내신대비를 위한 중학생과 선행학습을 원하는 초등 고학년이다. 원어민 전문교사의 지도로 내신대비뿐 아니라 생활 회화 학습도 병행할 수 있다.차이홍은 대교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다. 차이홍 관계자는 "이번 교재를 통해 중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중국어 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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