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7일 오전 3시 10분께 경상북도 봉화군 북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북위 36.99, 동경 128.89에서 발생했다. 깊이는 5㎞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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