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14일까지 ELS 2종 판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DB금융투자는 10일부터 14일까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62회’는 3년 만기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매월 0.42%(연 5.04%)의 수익이 지급되며, 4개월 주기로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HSCEI ? NIKKEI225 ?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6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도래하는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등락과 관계없이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종가기준)이 각각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19.5%(연 6.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하락률이 가장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