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언어치료센터, 추계 학술대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남부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황상심) 언어치료센터(센터장 권미지)는 22일 제8회 남부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추계 학술대회와 언어치료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3학년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선서식을 통해 실습 나가기 전 미래의 언어치료사로서의 사명감과 직업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 후에는 '근거기반을 중심으로 한 아동기 의사소통 장애 중재'라는 주제로 임상연구 발표가 진행됐다.발표에는 ▲언어치료학과 김진희(3년) Speak Your-Major, Speech-Language Pathology ▲곽주은 청각장애(보청기) 영유아 진단 평가 사례 ▲노진희 유아기 경구개 파열 아동 중재 사례 ▲정희선 20대 대학생의 이어폰 사용과 이명의 관계 ▲박현석 교재교구 사례발표가 있었다.남부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언어치료센터는 지역사회 의사소통장애인에게 진단평가·중재 서비스·부모교육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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