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워너원이 컴백쇼를 방영한다. / 사진=Mnet 제공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워너원이 컴백쇼를 방영한다.22일 오후 6시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이하 워너원 컴백쇼)가 Mnet에서 방송된다.어김없이 음원 차트를 점령한 워너원의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는 이번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봄바람'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장면들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CD Only로만 공개됐던 곡 '12번째 별'의 무대도 해당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인다.이날 방송에는 워너원 컴백 기념으로 열린 ‘2018 가을 사생대회’가 담긴다. 예술혼을 활활 불태운 것과는 달리 상상을 초월하는 워너원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고 전해졌다.멤버들이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컴백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컴백 테이블’도 마련된다. 앨범 제작 뒷이야기부터 여러 게임을 진행하는 워너원의 모습이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컴백쇼의 녹화 현장 비하인드 스케치도 공개 예정인 '워너원 컴백쇼'는 이날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되며 Mnet, M2, 워너원 공식 페이스북 및 M2, Mnet Official, Mnet KPOP 유튜브를 통해서도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