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현송 강서구청장 제설대책본부 발대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4일 오후 5시 강서구청 본관 6층에서 열린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올해 제설대책은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구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보도용 소형제설차량을 추가 확보하고 노후 제설제살포기 3개를 교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기존 화곡동을 비롯 마곡지구 등 신규 조성 단지에 대해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구체적인 제설 작업범위를 사전에 조율했다.또, 경계지역 양천구, 인천시 등 인근 지자체 및 기관과 제설 공조 협력체계를 구축, 사각지대 없는 겨울 제설대책을 수립했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올해는 예년에 비해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제설대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폭설시 효과적인 대응은 물론 빙판길 보도의 낙상사고 등 출근길 주민 안전도 세심히 챙겨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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