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물’ 故정다빈 추억…조인성 “마음이 너무 아팠다”

사진=MBC 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 방송 캡처

MBC 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 뉴논스톱 멤버들이 배우 故 정다빈을 추억했다.8일 방송된 MBC 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 뉴논스톱 편 2부에서는 조인성, 김정화, 박경림, 정태우 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만난 박경림과 김정화는 故 정다빈의 납골당을 찾았다. 박경림은 “눈웃음이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였다. 정말 예뻤다”며 정다빈을 추억했다. 김정화 역시 정다빈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렸다.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조인성은 “당시 빈소에 가기가 쉽지 않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싶었다. 너무 몰랐으니까”라며 “그래도 가는 길에 인사는 드려야지 라는 생각에 갔던 기억이 있다”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정태우 역시 “‘설마. 말도 안 돼’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회상했다.한편 ‘뉴 논스톱’에 이어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떤 故 정다빈은 2007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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