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과 코레일네트웍스, 철도 콜센터 등 철도의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16일 서울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자회사 고용을 남발하는 방식으로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을 왜곡하는 코레일에 대해 정부가 관리 감독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을 요구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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