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4억원이 순유출됐다. 5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135억원이 빠져나갔는데 3거래일만이다.국내 채권형펀드엔 4255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29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443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25조9183억원, 순자산총액은 126조9443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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