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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사진=김현우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시청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김현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 많은 응원 감사했어요. 이제는 다 감사합니다. 그냥 전부 다~아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앞서 채널A ‘하트시그널2’이 지난달 15일 종영 후 시청자들은 김현우의 선택에 의문을 드러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김현우, 임현주 등에게 악성 댓글에 남겼다.이후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 스페셜 편에 출연하지 않았고, 김현우를 제외한 출연자들만 스페셜 편 녹화에 참여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한편 ‘하트시그널’ 이진민 CP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현우가 7~8주가량 연예인들을 제치고 화제의 인물 1위에 올랐다”며 “악플도 많았고, 그만 상처받았으면 좋겠다. 방송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덜 할 것도 더 할 것도 없다”고 해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