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tvN '둥지탈출3'
'둥지탈출3' 배우 지민혁의 아버지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아들을 감시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지민혁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지민혁의 아버지는 지민혁의 연기 연습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고 수시로 전화를 걸어 지적을 하기까지 했다.이에 지민혁은 "아무리 연습실이지만 개인의 사생활이 노출된다는 것이 힘들다"고 털어놨다.이같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중학생 아들 전화기도 함부로 열어 보지 않는데 ....."(pipp****), "아빠가 자식 좀 믿어보세요... 애 얼굴에 그늘이 져있네"(aeji****), "당장 철거하세요 아이를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부모의 욕심일뿐입니다"(pek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