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일반음식점 대상 친절서비스·식품위생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은 지난달 3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화순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매년 받아야하는 법정교육으로 영업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님응대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령 해설과 식중독예방, 위생등급제,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원산지 표시방법 설명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화순군 관계자는 “맛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친절과 청결이다. 외식산업이 보다 발전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달 중에 위생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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