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하온 '명상은 마음의 호흡…유튜브 통해 시작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김하온이 명상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선아정아와 Mnet '고등래퍼2'의 우승자인 김하온이 출연했다. 스페셜DJ로는 가수 윤종신이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김하온에게 '화가 날 때는 어떻게 억누르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화를) 억누르지 말고 그냥 흘려보내라"고 답했다. 김하온의 답을 들은 DJ들과 선우정아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김하온은 평소에도 명상을 자주 한다면서 "노래나 빗소리를 들으면서 20분에서 1시간 정도 명상한다. 마음을 호흡해주는 것이다. 명상을 하고 나면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말했다.이어 김하온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명상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연히 영상을 보고 시작했는데, 좋아서 계속 하게 됐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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