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인력만 6000명 늘렸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는 전체 고용인원이 1년만에 약 7000명 가량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기간제 근로자는 37명 증가했으며 정규직 고용인원은 6551명 증가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증가폭이 약 6000명 수준으로 가장 커 삼성전자의 지난해 인력 증원의 대부분이 DS부문에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의 DS부문의 직원수는 4만8926명, 전체 직원수는 9만9063명이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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