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게임원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22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크낙새구장에서 2018 시즌 새로운 서비스인 '게임원play 솔루션' 시연행사를 연다고 밝혔다.게임원play 솔루션은 야구장에 네트워크 카메라 영상장비와 게임원 독자적인 기록실을 연동해 추출된 야구기록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말한다. 선수별 야구기록영상을 제공하는 VOD서비스와 경기상황을 각종 기록통계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 서비스를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시장까지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게임원은 사회인 야구로 성장하여 리틀야구, 여자야구, 고교야구까지 확장하여 기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과 야구기록실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고교야구 주요대회 경기영상과 VOD콘텐츠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주형욱 게임원 대표는 "야구장 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했던 정보를 채워가며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엘리트 및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고 밝혔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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