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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사진=아시아경제DB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해체 심경을 고백했다.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해체 소식을 듣고 말로 표현 못할 기분이 들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이어 지아는 "페이, 지아, 민, 수지가 미쓰에이를 결성했고 미쓰에이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줬다"면서 "동료들과 잊지 못할 추억들을 가질 기회를 준 JYP 엔터테인먼트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지아는 끝으로 "독립하는 과정은 독수리가 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팬들에게 심정을 고백했다. 현재 지아는 중국 현지에서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미쓰에이의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