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로엔 계약 제안에 “가능성 두고 논의 중”

김소현 /사진=김소현 SNS 캡처

배우 김소현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7일 김소현 측은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레이블 설립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피에스타, 히스토리, 멜로디데이 등이 소속된 회사로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플랜에이 등 산하에 다양한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김소현은 지난 8월31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새 소속사를 물색해왔다. 한편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했다. 이후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아이리스2'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아역을, '리셋' '후아유-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군주'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이후 영화 '순정'과 '덕혜옹주'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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