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거리측정기 캐디톡미니 '가성비 끝판왕'

"거품을 없앴다."골프존유통의 거리측정기 캐디톡미니(사진)다. 지난해 10월 출시해 골퍼들에게 호평 받은 캐디톡의 후속작이다. 국내 기술력을 토대로 수입 모델 대비 반값 수준(25만9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는 것부터 반갑다. 그야말로 '가성비 끝판왕'이다. 기능 역시 탁월하다. 국내외 특허 출원 중인 매직슬로프가 핵심이다. 타깃의 높낮이를 감안해 추천거리를 안내한다. 산악지형이 많은 국내 골프장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다. 고가의 6배 광학줌 렌즈를 채용해 6배의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하고, 거리 측정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jolt) 기능까지 가미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가로 90mm, 세로 72mm, 두께 35mm의 신용카드 크기에 145g으로 국내 최소형이다. 이동 시 휴대가 편리하다. 화이트&블랙과 블랙&옐로우 색상을 조합한 심플한 디자인은 덤이다. 박희철 골프존 유통상품팀 팀장은 "고가의 제품에 장착한 다채로운 기능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리측정기를 방치했던 골퍼들은 물론 여성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국 골프존마켓 43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골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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