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기업분석경진대회 프로그램 성료

'대학일자리센터, 목표 지향적 취업전략 수립 및 취업역량 강화 위해 2개월간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수근 학생취업지원처장)가 재학생들의 목표지향적 취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추진했던 기업분석경진대회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에 대해 바로 알고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9월 기업분석경진대회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두 차례의 컨설팅과 발표회를 거쳐 최근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상담심리학과 등 8개 학과 학생들이 각각 팀을 만들어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전KPS, 안광학의료기기 개발 회사 휴비츠,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싸이몬, KNET 등 취업 희망기업의 경영환경, 직무, 채용정보를 분석하고 개인별 준비전략을 세우며 취업 역량을 높였다. 또 학생들의 분석 자료 발표를 대학일자리센터, 전남경제혁신센터, 광주경제혁신센터, (주)이우곤HR연구소 등 전문기관 전문가들이 평가해 보완 지도했다. 김수근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자세히 알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경진대회를 운영했다”면서 “기업분석의 목적을 이해하고 취업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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