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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이종석.사진=KBS2 연예가중계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 첫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과거 하지원이 이종석을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지원과 이종석의 광고 촬영 모습이 다뤄졌다.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이종석의 첫인상에 대해 "하얀 피부와 큰 키가 인상적이었다"라며 "마치 1000mL 우유 같은 느낌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하지원은 다음 작품에서 "이종석이 남친이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남친이면 최고지 않나?"고 사심을 드러냈다.한편 하지원은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 동시간대 MBC '병원선'에 출연 중이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