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맛을 낸 구구크러스터 화이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롯데푸드는 구구크러스터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구크러스터 화이트는 구구크러스터에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맛을 낸 제품이다.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아몬드를 통째로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앞서 화이트 초콜릿을 적용해 지난 5월에 출시한 구구콘 화이트는 누적판매량이 500만개를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구구크러스터는 1988년 출시돼 달콤쫀득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홈타입 아이스크림이다.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2016년에는 28년만에 아이스크림 통 형태에 대대적인 변화를 줘 기존 종이로 된 원형 통에서 타원형의 플라스틱 통으로 리뉴얼 했다. 용량이 큰 홈 타입 아이스크림 용기를 플라스틱 재질로 바꿔, 먹는 중간에 뚜껑을 닫고 보관하기 더 좋도록 한 것. 오픈탭을 제거해야만 개봉이 가능하도록 해서 뚜껑의 밀폐력도 높였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