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새 예산실장에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획재정부는 24일 신임 예산실장에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을 임명했다. 1965년생인 구 실장은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행정학과와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과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원 예산제도과와 재정경제원 건설교통예산담당관실, 재정경제원 농림해양예산담당관실,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을 거쳤으며,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인사수석실 행정관과 인사수석실 인사제도비서관(고공단)을 역임했다.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 파견 후 기획재정부로 돌아와 재정성과심의관, 정책조정국장(직무대리),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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