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원어민 영어회화 수업
수강을 원하는 이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study.guro.go.kr )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 무료. 교재비는 별도.구로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도 모집한다. 구로원어민화상학습센터(//nise.kr/guro ) 홈페이지로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원어민 화상영어는 1기수 당 2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2개월 기준으로 그룹별 수업에 참가할 경우 고등학생부터 성인은 6만8000원,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은 5만8000원이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수강료 중 1만원은 구청이 부담한다. 1대1 개인 수업은 1개월 기준 8만9000원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구로구 관계자는 “원어민 외국어 교실과 원어민 화상 영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외국어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