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인 더 문 라이트 패키지 출시

매일밤 유명 뮤지션 라이브 콘서트도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야외수영장에서 소중한 사람과 로맨틱한 가을을 보낼 수 있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매일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콘셉트로 호텔 야외 수영장의 트랜드를 이끄는 곳이다.해가지면 은은한 조명과 색색의 LED등이 비치 볼처럼 물 위에 띄워져 분위기를 더 해준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제주의 달빛, 높게 뻗은 야자수와 로맨틱한 조명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문라이트 스위밍'이 제주신라를 찾은 고객들에게 가을날의 낭만적인 시간을 제공한다.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의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와인 파티 2인 1회 ▲라이브러리 콘셉트 라운지 S 2인 이용 혜택 ▲THE SHILLA 제작 고급 비치백 1개로 구성 됐다.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어덜트 풀의 쁘띠 카바나 2시간 1회 ▲풀사이드 바 차돌박이 짬뽕 1회 혜택을, 3박 투숙 시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2회, 풀사이드 바 차돌박이 짬뽕 1회, 미니바 FREE 1회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또한 매일 밤(매주 화요일을 제외)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올 가을에는 세계적인 광고 음악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자크홈스(Zach Holmes), 슈퍼스타 K 시즌6 실력파 보컬로 이름을 알린 케이트 킴(Kate Kim)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호흡을 맞추며 가을밤의 즐거운 시간을 선보인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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