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버핏 박철상, 과거 발언 들어보니?…“어린 친구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 줘서 다행”

사진출처=OBS 방송화면 캡처

‘청년 버핏’ 박철상의 인터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과거 박철상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사실상 전 재산을 기부할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을 꾸린 후 자식이 생기더라도 재산을 전혀 상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이때 또한 그는 기부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학비를 아끼려고 6개월간 점심을 거르기도 했었다”라며 “금전으로나 환경적인 제약으로 어린 친구들의 꿈이 꺾이는 것은 너무 불합리하고 억울한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이후 그는 “제가 능력과 여유가 된다면 그런 친구에게 힘이 돼주고 싶었는데 미력하나마 그렇게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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