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늘기자
최근 1개월 이내 소셜 미디어 이용 경험자 중 주 이용 소셜 미디어 1순위 응답 비중.(사진=DMC미디어)
SNS 가입률에서도 페이스북이 88.8%로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스토리는 70.1%, 인스타그램 68.7%, 밴드 56.1%, 트위터는 41.4%를 각각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가입률이 55.8%였는데 12.9%P나 증가했다. 반면 나머지 모든 SNS는 전년 대비 가입률이 하락했다.페이스북 이용자의 55.7%는 페이스북 이용시 광고가 많다고 느꼈다. 카카오스토리 이용자의 광고 노출 인식률은 27.7%, 인스타그램은 25.3%, 밴드는 20.7%, 트위터는 20.1%였다.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주로 출근시간대인 6~9시 사이에 이용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취침 전 시간대인 21~24시에 가장 활발했다. 주 이용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이 86.6%. PC 8.6%, 노트북 4.4%, 태블릿 0.4%였다.이번 조사는 최근 1개월 이내 SNS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의 남녀를 대상으로 2017년 6월1일부터 9일까지 10일간 온라인 조사를 통해 진행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