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왼쪽)과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가 6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 조성사업 협약을 맺었다.<br />
아울러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맞춰 ‘신촌 플레이버스’를 활용한 ‘음악방송’을 역시 하루 두 번, 한 시간씩 진행한다.이를 위해 DJ를 섭외, 대학교 방송부와 연계하며 가수를 초대해 라이브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연세로 뮤직 스트리트 조성을 마친 뒤 다음 달 중 ‘선포식’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형 오픈 페스티벌’도 개최한다.6일 오후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 조성사업 협약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이 사업이 신촌 연세로가 365일 문화예술 놀이터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