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네티즌들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해야한다'

[사진출처=KBS]국내에 햄버거병 환자가 발생했다.

용혈성요덕증후군인 일명 햄버거병이 국내서 발생해 세간의 반응이 떠들썩하다.최근 자신의 아이가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에걸려 출혈성 장엄애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아 어머니 최 씨가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검찰에 고소했다.6일 최 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딸이 햄버거병으로 인해 하루 최소 9시간 정도 기계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돼야 함(dice****)" "아 상태가 심각하네 햄버거 병이란 것이 있는줄도 몰랐음(seve****)" "햄버거 주문하면 고객이 직접 카메라 들고 조리과정 찍어야할듯(sksl****)" "같은 부모로서 참 안타깝다. 재수없게 내 자식이 먹은 햄버거가 덜익은 패티여서 신장이 망가졌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해외에서도 햄버거 패티로 인해 반신불수되는 사례가 있는데, 이일을 계기로 패스트푸드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으면 한다(adei****)"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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