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청장 송광운)는 23일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진원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교육 전문강사를 초청,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의 이해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사항,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인정보 위·수탁자가 준수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법 등으로 진행됐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주민과 공무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제고를 통해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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