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나흘째 순유출됐다.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79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30억원이 흘러나갔다.비교적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2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101억원이 흘러들어왔다.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320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30조3971억원, 순자산 총액은 131조1769억원으로 집계됐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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