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닷새째 자금이 순유출됐다.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35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58억원이 순유입됐다.비교적 안전자산이라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엔 138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97억원이 이탈했다.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4237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126조6438억원, 순자산 총액은 127조4452억원으로 집계됐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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