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신나는예술여행’ 참가

" 2017 참여주민 문화복지증진 교육 참석"[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7참여주민 문화복지증진교육 신나는 예술여행’참여했다고 밝혔다.자활참여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공연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소양교육 ‘장흥군 문화이야기’, 연극공연 ‘늙은 부부 이야기’등 전남 지역 참여주민들을 위한 교육과 공연이 펼쳐졌다.행사는 강진지역자활센터, 완도지역자활센터에서도 120여명이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전남 저소득 층 분들에게 문화 공연을 접 할 수 있게 해준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 이번 공연 사업이 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에서 실시하게 되어, 전남 주민에게 장흥지역문화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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